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프 스틸웰 (문단 편집) === 성격적 결함 === >스틸웰은 중국인들에게 성마르게 굴었고, 정도 면에서 그 성마름을 넘어서는 것은 자기의 협력상대인 영국인들에게 보이는 무례함뿐이었다. >존 키건, 2차 세계대전사, 청어람미디어, 820페이지. 스틸웰 장군의 별명은 [[식초|Vinegar]] Joe, 즉 '초치는 조'[* 번역이 다양하다. 신랄한 조, 삐딱한 조 등등...]였는데 그는 딱 자기 별명대로 굴었던 사람이었다. 조금이라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태클을 걸고 보니 같은 미 육군 장교인 [[클레어 셰놀트]] 장군과의 사이도 심각하게 나빴고 미 육군 소속 특수목적부대 메릴의 부대[* 지휘관 프랭크 메릴 대령의 이름을 따 Merrill's Marauders로 불리던 버마 전선의 연대급 미육군 혼성부대로, 태평양 전선 각급 부대의 정글전 유경험자들의 자원을 받아 임시 편성한 장거리 정찰 및 침투, 타격 전문 특수목적 부대였다. 전후 75연대로 흡수, 재편되어 현대 미군의 티어 2급 특수부대인 [[제75레인저연대]]의 직접 조상이 되었다. 그린베레, MACV-SOG 등 이후 미군 특수부대에 많은 영감을 준 전설적인 부대이자 현대 그린베레, 네이비 씰 등의 미군 특수부대들의 효시이자 교과서급인 고조할아버지급의 특수부대이다.]조차도 스틸웰 장군의 지휘에 대해서 항명을 하며 격렬히 반발할 정도였다. 스틸웰은 자신의 마음대로 상황이 돌아가지 않으면 무조건 남만 비난했다. 예컨대 그가 계획하던 버마 탈환 작전이 영미의 비협조로 순조롭지 않자, 장제스도 미군의 도움 없이는 중국군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스틸웰이 장제스 최정예 부대 10만 명을 날려버렸음을 생각하면 매우 당연하거니와[* 원정군의 75%가 날아갔다.] 그런 일이 없었다고 해도 국가 지도자가 미치지 않고서야 자기 나라 군대만 피 흘려야 하는 상황을 대뜸 받아들일 리가 만무다. 그런데도 스틸웰은 장제스가 정신 나간 미친놈이라고 저주해댔다. 그리고 대륙타통 작전으로 중국 전체가 박살이 나는 상황에서 장제스가 스틸웰 장군이 농간을 부려 뺏어간 Y군을 돌려달라 하자 장제스를 잡놈이라 비난했다. 자신의 명예만 충족되면 그는 중국이 망하거나 말거나 신경도 쓰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장제스로부터 지휘권을 뺏을 수 있다면 '배가 침몰 직전까지 가도 상관없다.'고 할 정도로 그는 이기심에 강했다. 이러하니 장제스는 스틸웰 장군의 성격이야말로 문제라 지적했다. 중일전쟁의 저자 권성욱은 스틸웰 장군이 불화만 불러오르는 사람이라 비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